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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쏟아지면서 엄청 맞고 집에 들어왔습니다만 어차피 젖은김에 런닝과 반바지를 입고 아파트 뒷편 공터쪽으로
나가서 한참 비를 맞으며 뛰어다녀 봤습니다 뭐 주차하러 오던 차 주인이 주차하고 가면서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보지만 그런건 그냥 SKIP... 오랜만에 장대비를 맞으며 아이들처럼 뛰어보니 즐겁군요 하는 김에 진흙이나 모래 장난도 하고 싶어졌지만 그것들은 없었으니 패스;; 아파트 뒷편으로 짓는 초등학교쪽에도 흙장난이나 모래장난을 할 재료가 없더군요 이것저것 여러가지 모양으로 수로를 만들고 모래산과 성도 쌓아놓고 PVC파이프 같은거 있으면 배수관도 끼워넣어서 만들면 참 재밌을텐데 말이죠 초등학교때는 수업도 빼먹고 그러고 놀았었습니다만^;; 지금은 그럴만한 장소가 좀처럼 없네요 주변에 초등학교는 3개나 있는데(1개는 짓는중이지만...) 정작 모래판 같은데는 없다니 이런 통탄할 일이!! 뭐 돌아와서는 빨래거리를 늘린다고 깨질....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 대충 이런거 비슷한 소리를 들었습니다...나름대로 감동적...일뻔 했는데 "은혜를 갚는거지"<------유난히 강조....대략 OTL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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