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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토록 천방지축으로 날뛰며 애엄마 속을 썩이던 이 꼬맹이...급기야는 천벌이 내렸다(....)
평택 시골집에 가있던 이 꼬맹이.. 대체 뭘 잘못 주워먹었는지 온몸에 발진이 일어나고 그렇게나 뛰어다니지 못해서 안달병이 난 꼬맹이가 누워서 꼼짝도 못했다 한다 이미 이전에 한번 이 꼬맹이가 태어나기 전 뱃속에 있던 아이가 죽어서 그대로 보내야 했던 애엄마... 이번에도 그렇게 보낼 순 없다고 없는 돈을 끌어모아 이 병원, 저 병원 다녔지만 진단은 전부 식중독(오진이었다) 그리고 12일이 지나고.... 애는 거의 죽기 직전-;; 결국 주변 이웃의 추천을 받아 소아병원으로 데려갔는데(어딘지는 모른다. 단지 병원 이름이 소아병원이었다고 한다) 의사의 진단은 식중독이 아니라 두드러기라고 하던가-;;; 그리고 앓았던 기간이 얼마인지 듣더니 당장 입원시켜야 한다고 했단다. 안그러면 길게가도 2~3일이라고 했다나-;;(..이 의사 아자씨...협박 스킬 레벨이 좀 높았나보다...) 하지만 그렇다고 없는 돈을 어디서 만들 수 있었겠나-;; 애 엄마는 그저 망연자실해서 "입원 시켜야 해요?......"라고 되뇌일 뿐... 눈치 빠른 이 의사분.. 우선 약을 지어줄테니 경과를 보자고 했다(근데 원래는 그러면 안되는 거였다던가?;;;) 그 시간이 점심때쯤... 그리고 약을 지어가지고 돌아온 애엄마.. 꼬맹이 옆에 붙어서 의사의 주의사항대로 약을 먹이고 2시간마다 꼬맹이의 상태를 보았다 (사실 이 때 애엄마는 꼬맹이의 죽음을 예감했다고도 한다.. 그렇게나 펄펄 뛰어다니지 못해서 환장하던 애가 움직이지도 못하고 주는 먹을것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흘리니 그럴만도 하지 않았을까 싶지만...) 그리고 다음날 아침무렵 꼬맹이는 상태가 호전되어 기운을 찾았다 비로소 안도하며 한숨돌린 애 엄마.... 그러나 몇시간 지나지도 않아서 황당함을 겪었어야 했으니.... 그렇게 꼼짝도 못하고 앓고 있던 애가 상태가 호전된지 몇시간 되지도 않아서 바로 뛰어다니며 놀고 있어!?! ![]() ![]() 아마도 애엄마는 이런 기분을 느끼지 않았을까 한다(.....) 7. 그리고 다시 약간 세월이 지나고... 꼬맹이는 유치원에 들어갔다 그런데 그렇게나 싸돌아다니고 뛰어다니지 못해서 안달난 이 꼬맹이... 교회가 같이 딸려있는 이 유치원이 무쟈게 지루했나부다 예배 시간만 되면 아예 입을 틀어막아야 할 정도로 시끄럽게 소리를 질러댔다고 한다(무지하게 민폐 끼치는 꼬맹이였구만.....) 물론 어른들이 흔히 쓰는 방법인 무서운 표정 짓고 협박(....)을 하는 것 역시 안먹혔다고 한다 ![]() (...지금 내 앞에 그런 꼬맹이가 있으면 아마 패대기 치지 않을까?-_;;) 게다가 원래 절정 우량아로 태어났어서 그런지 ![]() 힘도 무쟈게 좋고 ![]() ![]() ![]() 게다가 애들끼리 시비 붙으면 일단 올라타고 팼다고 한다(....) 덕분에 이 꼬맹이... 오죽하면 원장 선생님이 나서서 애 못돌보겠다고 울며불며 하소연 했다는데...=.=;;; ![]() 이 꼬맹이는 생일이 2월이었고 그덕에 생일잔치 상을 무려 독상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 꼬맹이...대체 뭐가 그리 맘에 안들었는지 퉁퉁 부어있더니 왜그러냐고 물어보는 인솔교사 그런데 대답안하고 그냥 퉁퉁 부어있더니... 상을 엎었다(.....) ![]() 이 꼬맹이...그냥 상을 들어서 엎었다고 한다-_-;;;; ![]() ![]() ![]() (이 꼬맹이....머리가 정말 좋구만...) ![]() ![]() ![]() 아마도 당시 유치원 원장과 교사는 이런 심정이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나중에 이유를 알고보니 자기가 좋아하는 먹을게 상에 없고 달라고 했는데 안줘서 그랬단다(....) ![]() ![]() ![]() 아마도 그 말을 듣고서 다들 이런 표정을 짓지 않았을까?(.....) 다음편.....은 이어질지도? 아...다시금 강조하는데 이 꼬맹이는 ![]() (.....) 믿으면 스미골(....) 근데 보면 볼수록 여러가지 의미로 비범한 꼬맹이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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