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 망해버려라....-_-
......하도 덥고 후덥지근하고 뭐 만들 기운도 의욕도 없어서 자전거 타고 산책질만 하다가

결국 물경 6천냥씩이나 하는 산채비빔밥을 먹으러 들어갔는데.......

고추장이 시판되는 달짝지근 조미료듬뿍 맛 고추장이다...

나물도 신선하지 못해 숨이 다 죽었어!! 참기름도 안줘! 게다가 어쨌든 보리밥인데 밥 처음 지어보냐!!

안그래도 더워죽겠는데 6천원씩이나 받아먹는 주제에 그따위 음식이 나오니 열받아서 밥상 뒤집기를 시전.....
이따위를!! 먹으라고 내놓는 거냐아아~!!!

그리고 빡돌아서 위에 열거한 숨죽은 나물, 화학조미료 잔뜩맛 고추장, 안주는 참기름, 설익은 보리밥을

반쯤 미친놈 처럼 바락바락 소리 지르며 따져주고 나왔습니다...쓰읍;;; 성질 죽이고 살려던게 한방에 허사가 됐;;;;

....근데 2500원이나 3천원이었음 안그랬을지도 몰라요(....)

물경 6천원씩이나 하는 곳이었으니 안그럴 수가 없었;;;(.....←어느새 정당화 하고 있다)

거 비가 올려면 팍팍 아주 스콜로 내리 퍼부을것이지-;;;
by 比良坂初音 | 2007/07/06 21:51 | 自有發言 | 트랙백 | 덧글(4)
Commented by 희진 at 2007/07/06 22:08
정말 뒤엎고싶을정도다...라는게 느껴집니다...
시판되는 고추장에...이미 숨다죽은 나물....밥도 설익고....
Commented by Jjoony at 2007/07/06 22:24
허허..나물까진 그렇다 쳐도 고추장과 밥은 너무하네요.
장사를 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ㅡ,.ㅡ
Commented by 짜로씨 at 2007/07/06 23:09
자~알~해주고 나오셨습니다!!!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7/07/07 09:23
희진, Jjoony//나물부터 먼저나왔는데 다 숨죽은 나물에서 일단 열이 팍;; 그런데 참기름을 안주니 잠깐 황당해하다가
따라나온 고추장을 보고 살짝 찍어먹어보았는데 뷁끼;;; 어쨌든 밥을 비비려는데 느낌이 영 아니라서
한번 밥알을 먹어보니 설익은 보리밥.....여기서 그대로 폭발해버렸지요-;;
짜로씨//사실....잘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성질난다고 성질나는대로 해버리는건 좋은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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