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적용의 장벽.....
1년 넘은 대학가 '생리 결석제'… 논란 팽팽

과연 좆선일보 다운 기사라서 조금은 한숨 나오지만-;; 머 넘어가고..

예상대로의 상황이랄까 뭐 그렇다

개인적으로는 결석자라고 학점 깎는건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서도...

(그렇다고 교수가 없는 시간 쪼개서 결석자를 위한 보충수업을 하라는건 더 말이 안되고-;;;)

여하튼 뭐 강의 결석이 학점에 영향을 주는 지랄같은 짓거리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에야

(더불어서 죽일놈의 온정주의가 학점에 영향을 주는 관례 아닌 관례도 사라져야겠지)

사실상 여학생들의 생리공결제는 오히려 갈등 조장의 씨앗이 될 뿐이겠다
by 比良坂初音 | 2008/03/07 13:33 | 自有發言 | 트랙백(1) | 핑백(1) | 덧글(35)
Tracked from 나노미터 시대의 아날로.. at 2008/03/09 04:32

제목 : 대학생과 출석검사
1년 넘은 대학가 '생리 결석제'… 논란 팽팽 현실 적용의 장벽..... 갈등이 뚜렷한가-_-; 이틀 전 한 주간지에서 대학교의 생리 결석제에 대한 기사를 읽었다. 이 기사를 읽은 대학생들의 반응도 재미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내가 대학교에 다니던 때에만 해도 출석 검사가 없었다. (일부 노교수들이 강의하던 교양과목에는 있었다.) 실험 과목의 경우에는 리포트를 제출하고 실험을 완성하려면 출석을 해야 하는 것이지만, 실험 리포트 한 학기......more

Linked at 두려움을 용기로 : 어라 at 2008/03/09 16:31

... http://kaede.egloos.com/1722981이오공감 오른 글 보다가 흐음..? 출결이 학점에 영향을 주는게 그렇게 문제인가요? 그게 폐지해야 할 문젠가?왕복 4시간 거리 왔다갔다 하면서 열심히&n ... more

Commented by 결군 at 2008/03/07 14:21
결석하면 학점깎는 교수도 문제지만 결석하면 학점깎인다고 투덜대는 학생도 문제겠죠... 생리결석이라고 결석 한시간 하면 그만큼 공부 못 한다는 건 생각을 안 하는 거니까요. 비싼 등록금 내고 다니면서 놀 생각만 하는거니...
Commented by zzzㅋ at 2008/03/07 15:30
전 1달에 생리를 5주에걸쳐 5번 하는 분도 보았습니다.(당연 여성분의 거짓말)
Commented by 캡틴터틀 at 2008/03/07 16:30
여성으로서 당연히 존중 받아야 할 부분이건만 악용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싸잡아서 욕먹는 것이지요.
Commented by 화이부 at 2008/03/08 21:39
제가 다니는 학교는 생리 공결제 없지 말입니다....
Commented by 헤이유 at 2008/03/08 21:50
제가 다니는 학교에도 생리 공결제 없어서 너무 아프면 점수 깎일 각오하고 결석하지 말입니다...
사실 아파 죽겠을 땐 점수고 나발이고 신경도 안 쓰이지 말입니다...ㅠㅠ
Commented by 루시엔 at 2008/03/08 22:00
제가 다니는 학교에도 생공결 없지 말입니다

학교 대표로 나온 냔이 남자랑 대결해서 이길(남녀가 숙적인가 대결을 하게;)정도로 강해지려면 생리통을
이겨내는 강인한 여성(!!!)이 되어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아니...우리 학교 애들이 워낙 독해서 그거 생겨도 수업 빠지면 강의 따라가는거에 지장 생긴다고
약 먹고 올 냔들이지만;; 그래도 좀 제도 정도는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건 뭐-_-;

생리를 거짓말로 한다는 것도 아니고(솔직히 저는 생리통이 없습니다만) 학교를 빠지면 빠지는 본인이
무엇보다도 손해인거지 뭐가 아쉬워서 안 시켜주는 지 모르겠습니다.
자기가 안 빠지고 다녔으니 니도 그러라는 소린가=3= 뭐야 그건 또....
Commented by 루시엔 at 2008/03/08 22:01
솔직히 아플 때에야 강의 내용이고 나발이고 진짜ㅠㅠ 몸이 아파서 병원에 들어가는거나
이런 거나 똑같은 문제인데 왜 이러는지도 모르겠어요. 본인이 아파서 쉬겠다는데
다른 여타 질환들과 똑같이 대우해 주면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문제 아닌가요;;;;;
Commented by 다비 at 2008/03/08 22:10
생리통 정말 심할땐 다른 거 아무것도 못합니다... 진통제를 먹어도 그게 듣기까지 30분 이상이 걸리죠. 이게 '사람마다 다르고' '때마다 달라서' 그렇지, 아픈 사람은 정말 아프다고요. 비싼 등록금 내면서 놀 생각 하는 게 아니라, 그 한 시간 생리하는 여학생은 방구석에서 배 잡고 구르며 허공중에 아픔에 못 이겨 욕설을 날리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제가 그랬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 한 달 30일중 20일 생리하고 있는 여학우도 있습니다.(생리 불순이죠...) 한 달에 생리 5번, 그거 어떤 경우는 거짓말이 아닐 수도 있는 겁니다...
말 그대로 '아픈' 거잖아요. 생리는 병이 아니겠지만 생리통은 어쨌든 통증인데. 정말 아픈 사람은 쉴 수 있게 배려해주면 좋겠고, 그런 취지인 건데 악용되어서 문제겠죠. 근본적인 취지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눅바로 at 2008/03/08 22:36
사회에서도 있어봤자 활용이 안되는 문제인데 대학내에서 있어봤자 뭐가 될까 문제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여자들 농땡이 피우는 역차별이다 주장하는 것들의 좋은 떡밥이 되겠지.
Commented by 은현 at 2008/03/08 23:01
그렇다고 진단서 때어 올 수도 없고...-_-;;;;;
Commented by 레이 at 2008/03/08 23:01
지난달에 졸업했습니다만...

사실 등록금 생각하면 결석할수록 손해라고 생각하는데요.
Commented by 銀鳥-_- at 2008/03/08 23:08
몽정휴가 몽정결석제 도입하자는건 아무래도 장난인건 알겠는데, 장난칠만한 문제는 아닌듯.

근데 솔직히 공감 올라갈 정도로 내용이 있는 건 아닌데 이글루 만들고 이름 바꾸고 튄 놈이 추천한 것 같음. 이런거 올라오면 싸움날거 뻔히 알텐데? 아니면 하츠네언니 이글루를 전쟁터로 만들고 싶은건가 -_-

뭐 어떤 기사 보고서 딱 느낀건 제목은 졸라 낚시성이었는데, 내용보니까 결론은 그거더군요.
'출결로 점수내는거 폐지하면 생리공결제고 자시고 필요없네'. 하츠네언니 말대로임.

그리고 결석하면 손해라고 하시는 분들. 그거야 당연 손해죠. 근데 컨디션 안 따라주는 날엔 쉬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공부하는 기계도 아니고. 근데 점수라는 제도가 쉬지도 못하게 하면... (뭐 여기서 사회나가서 어쩌려고 할진 모르겠는데 그땐 그때고 돈벌러 나가는 것도 아닌데 돈내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거기까지 고생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봄)... 여튼 결론은 출결점수제 폐지가 좀 더 확실한듯.

지금 상황에서는 필요하기도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눅바로님의 의견이 또 너무 현실적임. :d 쯥쯥.
Commented by Graphite at 2008/03/08 23:26
출석점수는 교수 재량이고, 컨디션 안 좋으면 감점 감수하고 안 나가면 됩니다.
Commented by 안식의별 at 2008/03/09 00:15
그렇죠. 출석점수 주는건 교수님의 재량입니다. 결석 사유서 가져와도 출석점수 안채워주는 분들도 상당 수 있있는데 말이죠.(적어도 제가 다니는 대학교는 그런 교수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Commented by akpil at 2008/03/09 00:29
회사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 보건 휴가라는 게 있는데요(주 5일제 되면서 많이 없어졌지만 아직 있는 회사도 많습니다.).
이게 보건휴가가 가장 많은 날은 금요일(즉, 노는 토요일 전날) ... 그 다음은 월요일(일요일 다음날) 입니다.
만일 목요일이 공휴일이면 어떤 경우에는 회사 여직원의 1/2 이상의 보건휴가가 금요일에 몰릴 때도 있습니다.

참 신기하지 않습니까 ?
Commented by Constant at 2008/03/09 00:47
강의 해보시면 출석이 왜 중요한지 느끼실 겁니다. 특히 교양 수업은 말이지요.

그나마 남은 대학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라도, 출석하지 않을 권리는 인정하지 않는 쪽이 맞다고 봅니다.

불가피하게 아파서 세번 이상 결석한 학생들에게는 F대신 권한으로 수강취소 시켜주는게 옳다고 보네요.
Commented by 원생군 at 2008/03/09 01:33
하츠네님이셨군요..., 여성 생리 공결제는 제 여동생이 생리로 고생을 하는지라 딱히 반대의 목소리를 못 내겠네요..., 다만 갈등의 씨앗이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남성인 저로서는 함부로 말하기 힘든

부분이네요.
Commented by 銀鳥-_- at 2008/03/09 01:53
교수 재량인건 알고있습니다만 쟁점이 되는게 출석점수니까 하는 말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뭔 대답을 바라시는건지 -_-; 일단 constant님 말은 이해가 됩니다. 제가 저런 말을 했던 이유는 '꼬우면 시험으로 쇼부치라고 하면 되겠네. 어차피 점수 잘나오려면 공부해야 할 거 아냐' 라는 생각이 깔려 있어서 그랬던 건데 확실히 교양수업은 애매하군요.

그리고 akpil님. 그게 신기한 일인지가 저는 외려 궁금합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는 일 아닌가요? 뭐 남성이 생리하는 것도 아니고 교육은 무슨 생리가 수도꼭지마냥 28일 주기로 한다는 듯이 가르치니 잘 모르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생리라는게 그렇게까지 날짜 딱딱 맞춰서 터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고로, 정상적으로 생리휴가를 사용한다고 치면 생리하는 날 또는 그 중에서 통증이 유독 심한 날 아침에 전화해서 '나 생리통 있어서 못감' 하고 말하는게 정상이긴 하겠지만 기업의 경우 자기 스케줄 때문에라도 미리 보건휴가를 받아두는게 일반적이죠. 그리고 그 휴가를 자신의 보건(거기에는 휴식도 포함되겠지요)에 걸맞게 사용한다면야 뭐라고 할 일은 없다고 봅니다. 사실 남이 쉰다는데 사생활에까지 이러쿵 저러쿵 간섭하는 것도 웃기지만. 물론 이런 보건 휴가를 여성 한정으로 해야하느냐고 따지신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지요 :D 남성에게도 자신의 건강을 위한 휴가는 필요하겠지요.
Commented by Graphite at 2008/03/09 01:55
출석점수를 넣든 말든 그것은 교수의 재량이나 학풍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필요 없다는 거죠. 문제가 있으면 공결제를 보완해야지 왜 저 부분을 걸고 넘어지는건지 =ㅅ=;
Commented by 銀鳥-_- at 2008/03/09 02:02
아아, 그런 말이라면 이해가 되는군요. 딱히 공결제 아니더라도 개인의 삶의 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라 전 먼저 그런 식으로 생각했습니다. 앞 리플에도 달았지만 그라파이트님도 본인 이글루에 적으셨듯이 어차피 빠진건 자기가 개고생해서 메워야 하는거니까 출석 점수에까지 팍팍하게 굴어서 학생들을 질질 끌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먼저 생각했거든요. 먼저 본 기사의 탓일지도 모르겠습니다 :d
Commented by 로망 at 2008/03/09 02:06
근데 왜 조선일보를 욕하죠?? 혹시 버릇이 아닐까요?
Commented by NHK에 at 2008/03/09 02:12
출결이 점수와 연관되는것부터가 문제인게 맞는것 같습니다.

여학교에서 오히려 생리공결없다는게 시사해주는게 뭔지 생각해본다면 의외로 해법은 간단할지도요...
Commented by Graphite at 2008/03/09 02:17
음 그러셨군요. 사실 출석점수 없으면 학생으로써 좋긴 합니다만(....) 새내기때 그런 강좌를 하나 수강했다가 좋지 않은 광경을 목격한 적도 있고, 대학이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적당히 유지해야할 제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령 이준구 교수가 그렇게 생각하시더군요(http://www.jkl123.com/sub3_1.htm?table=my1&st=view&page=1&id=34&limit=&keykind=&keyword=&bo_class=). 교수의 입장이니까 하는 말이겠습니다만.
Commented by 타누키 at 2008/03/09 02:38
출결점수제 폐지라....저희 학교는 상대평가이다보니 아무래도 객관적(?)인 자료가 출결이라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과특성도 좀 타지만요 ㅡㅡ;;(회화..)
그런데 아파서 병원가면 진단서로 교수에게 설명이 가능하지 않나요? 교수님의 재량이긴 하지만 거의 되는걸로...
생리로 그렇게 해보신 분은 없나요?
Commented by 김양갱 at 2008/03/09 02:44
출결점수 폐지하고 나서 변해버릴 대한민국 대학을 생각하니 웃음만 나오네요.
Commented by 김양갱 at 2008/03/09 02:45
물론 생리공결제의 취지를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Commented by 나인테일 at 2008/03/09 12:55
제가 여자라도 어지간히 배 붙잡고 데굴데굴 구를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에야 그거 써먹을 일 없을 것 같습니다. 수업 한두번 빠져버리면 당장 시험이 막막한데 말이지요...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8/03/09 16:29
결군//학점이라는게 이미 "그냥 점수"가 아니니까요.
zzzㅋ, 캡틴터틀//별로 악용같은 부분을 따지자고 쓴 글은 아닙니다
Lani//비꼬자고 하신건지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처음 뵙는 분이 왠 엉뚱한 헛소리를 댓글로 달아놓는건 그리 기분이 좋진 않군요
화이부//아무래도 학교마다 다르겠지요
헤이유//처음 뵙겠습니다 .아픈건 정말 어쩔 수가 없지요. 출결제라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지만 현실적으로 출결제의 필요성(?)은 인정합니다만서도...
루시엔//처음 뵙겠습니다 . 그 학교 대표는 정말 아파죽을 지경이 뭔지 모르거나 아니면 자기가 이겨냈으니까 남도 당연히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류인가 봅니다
그런데 아직 별로 안겪어보셔서 모르시는듯 합니다. "전체"로 볼 수는 당연히 없습니다만.. 생리 공결제를 악용하는 부류도 분명히 있거든요
뭐 문제는 악용 자체보다는 현실적으로 출결제가 필요한데 생리 공결제 덕에 일방적으로 여성측만 이득을 보는 문제 때문이라고 봅니다
간단히 말해서 레포트 내면 학점 줍니다...근데 레포트를 어디서 존내 베껴서 내도 학점은 나옵니다. 그렇다고 이거 일일이 다 검사하고 빡빡하게
채점하는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죠. 그덕에 "편하자고" 나온게 출결제라고 봅니다만... 이게 "학점"과 연관이 되다보니 문제가 생기는거죠
이미 학점은 "그냥 점수"가 아니라 사실상 인생을 결정한다고도 볼 수 있는 문제니까요
그런데 생리공결제를 그냥 사용만 하는게 아니라 상당히 어거지를 부린다는 점도 문제가 되니 욕을 먹는 부분이 생기는거지요
분명히 출결제가 있습니다. 공결제 쓰면 학점 안깎입니다. 그것만해도 그걸 쓸 수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큰 메리트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공결제로 강의 빼먹은 여학생을 모아서 교수가 보충수업까지 하라고 합니다...그게 당연한 권리라고 말합니다
......그럼 욕먹는거죠 뭐(....솔직히 전 보충수업까지 하라고 요구하는건 터무니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비//저도 근본적인 취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실이라는 이름의 장벽이 그리 녹록치 않다는게 문제지요
대략적인 이야기는 루시엔님의 덧글에 대한 답글에서 얘기해두었습니다
눅바로//글쎄요. 현실적인 부분을 안보는건 님 같습니다만.... 그리고 무슨 대단한 사정이 있는건진 몰라도
덧글용 이글루 만들어서 덧글달고 바로 이글루 폐쇄질 하는 사람의 덧글이 단순 태클용이라면 좀 짜증나는군요
은현//처음 뵙겠습니다 . 그러게 말이죠. 얼마나 아픈지를 알 수 있는건 본인 뿐이니..
레이//처음 뵙겠습니다 . 뭐 그건 사람마다 다르지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대학은 학문을 위한 장소가 아니라 간판을 따기 위한 장소니
결석을 얼마를 하든 간판만 딴다면 상관 없는 사람들도 많겠죠
銀鳥-_-//뭐 나 싫어하는 인간이 고의적으로 지롤 좀 하나보죠. 하여간 어딜가나 이놈의 악용은 참 지랄 같아서리.
출결제가 왜 있고 왜 필요한지는 아까 MSN으로도 대화를 했으니 생략~~
Graphite, 안식의별//뭐 확실히 현실적으로 교수의 재량권이긴 합니다만. 필요성은 인정하되 출결제 자체를 좋게 볼 수는 없더군요
뭐 결국은 자기 이득들만 생각하니 악용이 되고 문제가 생기고 하는거지만 말이지요
akpil//처음 뵙겠습니다 . 악용....이라고 보기엔 좀 애매한 선에 걸쳐있는 사례겠지요
Constant//처음 뵙겠습니다 . 으음;; 제가 대학을 안다녀서 잘 모르겠습니다만서도;; 대학 본연의 기능쪽을 말하시니 납득은 갑니다
확실히 불가피한 결석이라면 수강 취소를 시켜주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원생군//글쎄요;; 함부로 말하기 힘든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말을 안할 수도 없는 부분이지요
현실적으로 출신 대학과 학점이 인생을 결정하는 이상 말을 안하고 넘어갈 수가 없으니까요. 누구나 자신이 손해보는건 싫은법이죠
로망//처음 뵙겠습니다....라고 하고싶지만 처음 보는건 아니군요.
왜 좆선일보다운 기사라서 조금은 한숨나온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간다면 그냥 이해하지 마시죠.
전 별로 당신 같은 사람과 별로 대화하고 싶진 않군요.
NHK에//출결이 점수에 연관되는 것 자체부터가 문제인건 확실합니다만 그렇다고 출결을 없애기엔 현실적으로 문제가 많아지는것도 사실이니까요
타누키//문제는 얼마나 아픈지는 객관적인 판단 자체가 불가능한 문제니까요. 군대 다녀오셨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군대의 상황과 비슷할겁니다. 군대에선 사람이 아프다고 하면 정말 아예 기절을 하거나 또는 출혈이 엄청나거나 부러진 뼈가 튀어나온게 보인다거나
신체 일부가 절단되거나 으깨졌다거나 하는 "누구라도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경우"가 아니면 본인만이 알 수 있는 고통의 경우는 그냥
"저새끼 뺑끼친다"라고 하거던요(....) 생리통도 본인만이 알 수 있는 문제니까 더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생리라고 속여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데다가 현실적으로 레포트 같은 부분은 잘 베껴서 내기만 해도 현실적으로 그거 다 적발할 방법은 없고
학점은 그대로 다받으니까 남성입장에선 앉아서 악용에 의한 손해를 보는거나 다름 없는거지요
게다가 위에서도 말했듯이 학점이 "그냥 점수"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 그렇구요;;;
김양갱//처음 뵙겠습니다. 대학의 기능적인 면을 말하시는 거라면 동의합니다
나인테일//처음 뵙겠습니다. 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상식과 논리만으로 돌아가지는
않는다는게 문제겠지요. 좀 많이 멀리 떨어져있는 예가 되겠습니다만. 조금만 생각해봐도 대운하가 말이 안되는건 누구라도 알 수 있지만
그래도 대운하를 찬성하는 부류들은 여기저기 널려있지 않습니까? 그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더불어서 이미 생리공결제만으로 단일 팩트화 시키기도 힘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극히 일부일지라도 "생리공결로 빠지는 여학생을 위해서 교수가 보충수업을 해야한다"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까지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Commented by 建武 at 2008/03/10 06:54
... 출석따윈 단 한번도 체크하지 않은 대학을 다닌 사람으로써, 대학 강의에 왜 출석체크를 하는지 일단 그걸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대학공부는 알아서 하는거 아니었나요? 단지 강의에 출석함으로써 그것을 점수에 반영하는건 좀 이해가 가지 않네요... 그러면 이런 논란 자체도 없을텐데..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8/03/10 10:39
建武//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좀 길고 포인트에 벗어나는 얘기들도 하게 되겠습니다만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말할것은 레포트를 잘 써서 내면 좋은 학점을 받는데에 밑바탕이 깔립니다
하지만 적당히 남의 것을 베낀 후에 짜깁기만 잘해도 빡시게 레포트 작성한 사람과 그리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학문적인 문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의 학점을 받느냐만 가지고 따지는 것입니다)
다만 이것은 실제 대학생 시절을 보낸 지인등을 포함해 약 30명 밖에 안되는 처절하게 적은 숫자의 표본이므로
얼마든지 틀릴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해두고자 합니다
빡시게 레포트 작성한 사람 입장에서는 대충 베껴서 짜깁기만 했어도 비슷한 학점을 받는 사람을 보면 열받겠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짜깁기 레포트를 모두 적발해낼만큼 시간이 널널하고 남아도는 교수는 그닥 없을겁니다
(물론 최대한 적발하려드는 교수와 조교도 있을겁니다만... 까칠하다고 욕먹고 인기가 없어질건 당연한 상황이겠죠
더불어서 최근처럼 학생들에서의 인기가 교수의 명줄을 쥐었다 놨다 하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렇게 원칙적으로 가기 힘듭니다)
특정 학과가 아닌 한 대학....여러 대학으로 넓어져 갈수록 이런 사례는 더 많아졌으면 많아졌지 줄어들진 않을겁니다
그러니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을 선택한게 출결제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충분한 명분도 가지고 있지요. 강의에 출석하는 것은 학생의 가장 기본적인 본분이기도 하니까요
까놓고 말해서 출결제마저 사라지면 성적만 좋으면 장땡이고 출석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다는 부류...
분명히 나옵니다-;;; 얼마나 비율을 차지할진 모르지만요
그런데 그런 출결제가 학점이 곧 앞으로의 인생행보를 결정하는거나 다름없는 사회적 상황이 되고
생리공결제가 도입되면서 좀 심하게 말하면 합법적으로 악용을 보장해주는거나 다름없는 상황이 된거지요
즉 맘만 먹으면 생리라고 쌩구라를 치고 결석하고 레포트는 적당히 베껴서내고 학점 보장받는 일이 가능해진겁니다
이 말에 불쾌해하실 여성분도 많을겁니다만... 생리통이라는게 개인편차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밖에 말씀 드릴 수 밖에 없군요
생리통 때문에 다죽어가는 분이 있는가 하면 생리통? 그게 뭐야? 하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이런저런 제한을 걸어버리면 생리공결제를 도입하는 의미가 없어져버리게 되구요
여러가지로 참 복잡하게 얽혀버렸달까요-;; 거기에다 생리공결제로 결석한 사람들에 대해서 교수가 보충수업을 해야한다라는
요구까지 하니 상당수의 사람들은 어이없어 할 수 밖에 없겠죠
그렇다고 여학생의 생리 주기를 모조리 파악해서 관리한다? 효율성 이전에 인권침해입니다 그건-;;;
효율성 역시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기대하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정말 결석을 해야할 정도로 아픈데 병원가서 진단서 떼오라고 할까요? 그건 더 말이 안되죠-;;;
현실적으로 시행이 불가능한 해결책이라면 있습니다.
출결제를 없애버리고 생리공결제는 도입하고 결석자에 대한 보충 수업따윈 없이 자신 스스로 메꿔야하도록 만들고
짜깁기와 베끼기 레포트는 철저하게 색출해서 단순히 학점을 안주는 정도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학사경고를 내리며
정도가 중할 경우에는 퇴학처분까지 내리도록 하는 것이죠. 물론 그걸 하기엔 당장 철저색출을 할 인력 자체가 없습니다
(물론 대학에서 그걸 위해 고용할 인력의 인건비가 없다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네들에겐 돈이 없는게 아니니까요)
게다가 그렇게 하면 아마 지금까지 "편한것"에 길들여져 있던 학생과 교수들의 반발도 엄청나겠죠
그렇게 "원칙"대로 하려면 매우 피곤해지고 귀찮아질테니까요
결론만 말하라면 저 역시 출결제라는 사문화 된 제도에는 매우 부정적인 생각입니다만 필요성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에인샤르 at 2008/03/10 11:17
솔직히 '이게 옳다~'라는 방향을 잡기 어려운 문제라고 봅니다...
굳이 생리공결제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현실적으로 아파서 학교에 못 오는 사람은 상시 발생합니다.
꾀병일수도 있고, 진짜 아파서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날이 평범한 강의일일수도 있고, 퀴즈를 보는 날일수도 있지요...

경우의수가 너무 많은지라....
교수 재량에 맡길수밖에 없다...가 어쩌면 정답에 가장 가까울지도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눅바로 at 2008/03/10 20:41
심각하게 착각을 하는 것 같으셔서 한마디 하는데, 난 내 덧글 어디에도 내 말이 "현실적"이라고 언급한 적도 없고 내 말이 진리인양 잘난척 한 적도 없습니다. 아래에 銀鳥-_- 님이 제 덧글 보고 현실적이라고 말한 거에 난독증을 일으키신 것 같은데 글 좀 똑바로 읽어보고 입(키보드) 좀 조심하시지요. 그리고 내 덧글이 뭘 말하고 있는건지도 꼼꼼히 되새겨 보시고요. 태클? 애초에 이글루 쓰지도 않는 입장에서 "여학생 생리공결제는 갈등 조장의 불씨가 된다"라는 님의 의견에 동조하는 의미로 생리공결이나 보건휴가의 현실적 고려를 모르는 채 개페미의 수작이라고 외치는 선정적 여론을 우려해서 나름 소견이랍시고 짧은 글 쓰려고 로긴했다가 그 이상 블로그 쓸 일도 없어서 폐쇄한건데 그놈의 피해의식은 의도도 제대로 파악 못해서 여기저기 쏘아붙이면 답니까? -_-++
여기다 답글을 또 달든지 말든지 맘대로 하쇼. 어차피 멋대로 곡해하는 거 더이상도 볼 생각도 없으니까.
Commented by 타누키 at 2008/03/11 02:37
제가 들은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그래서 진단서로 생리를 확인 시켜줄 수 있는데 왜 개개인차를 따지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군대를 다녀왔지만 별로 와 닿지 않는 이야기군요. 정확한(?) 잣대라고 할 수 있는 진단서가 왜 뺑이 친다는 것과 연관된다는 거죠?
진단서로 출석 인정이 되는지 안되는 지는 결국 교수님의 재량이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진단서란 근거를 가지고 해 본 사람은 없냐고 물어보는 것인데 말이죠....
진단서를 끊는다 한들 부작용이 아예 없어질 것은 아니겠지만 님이 말씀하신 객관적이란 것에 좀더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8/03/11 15:41
에인샤르//가장 쉬우면서도 편한 해결책이기는 하지요
눅바로//멋대로 판단하는 버릇이나 고치는게 어떨까요? 나는 덧글에 대한 답글을 하나하나 순서대로 보면서 작성하지
모든 댓글을 다 보고 나서 작성하는 습관 따윈 없는데 뭔놈의 얼어죽을 銀鳥-_- 님 얘기를 꺼내면서 난독증 운운 하시죠?
그쪽이나 주둥이와 손가락 좀 조심하시길 바라지요.
남에게 피해의식이 있다 떠들기 이전에 자신이 오해하기 쉬운 말을 대뜸 처음부터 반말투로 말하는 것부터 반성해보는게 어떨까 싶은데 말이죠
더이상 볼 생각도 없다는 인간이 왜 멋대로 찢어진 아가리를 놀리면서 가래를 뱉어대고 가는지 모르겠지만
뭐 당신 말하는 대로 내 맘대로 당신을 웃기는 찌질이로 정의하도록 하죠
타누키//제 말은;;; 정말 학교를 나오지 못할정도로 아파서 죽어가는 사람이 병원은 어떻게 가서 진단서를 떼오느냐 하는 것이죠;;
단순히 "생리냐 아니냐"를 확인하기 위한거 말구요-;;; 위에서 말했다시피 생리통의 편차는 사람마다 다르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나온 부대는 어땠을지 몰라도 전 훈련소에서 다친것 때문에 신경이 무릎 관절 사이에 끼어서 끊어지기 직전이었던걸
뺑끼친다고 갈구다가 나중에 병원가서 떼온 진단서 들이미니 "핑계거리 생겨서 좋겠다?" 하는 비아냥 부터 들었거든요
"겉보기"에는 전혀 아무런 문제가 없이 멀쩡한 다리였으니 말입니다
생리통도 비슷한 문제라는 것이죠-;; 고통의 정도를 어떻게 정확하게 객관화 해서 진단서로 뗄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생리 주기에 불순에 기타등등 따져보면 변수가 너무 많죠
Commented by 타누키 at 2008/03/12 00:42
정말 그정도로 아픈데 구급차 안부르는 겁니까 ㅡㅡ?? 저로선 잘.....구급차 부르는데 꽤 돈깨지는 동네도 아닌걸로 아는데요...
아파서 죽어가면 병원가야죠...자신의 발로는 못가도 말이죠 ㅡㅡ;; 이상하네요. 아프면 병원간다. 몇번 아파봤지만 정말 맞는 말 같은데요.
돈이 없어서라면 모르지만...(수술 아니면 큰 돈까진 안나올텐데요)그리고 군대가 왜 자꾸 나옵니까? 어디 대학에서 그렇게 하는지 한번 보고 싶네요. 우엉...
군대 다녀오신분들이 적용받을 일도 아닌데 그분들이 그거 이해해줄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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